아..임신중에 변비가 심해져서 엄청 고생할때 병원에서 화학성분이 있지

않은 발효 식품이 있다고 해서

식음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셔보니 시큼한 것이 무슨 홍초식초(?) 그런 걸 물과 마시는 기분이 들더

라구요.

세콤시큼한 것이 달고 맛도 나쁘지 않았어요. 예전에 임신전에 먹던 변비

약 중에 초콜릿맛 나는 것이 있었는데 약먹는것같이 느껴지지도 않고 좋더

라구요.

아이가 배속에서 더 커질수록 점점 더 변비가 심해져서 혹시라도 문제생길

까봐 참다참다 마시곤 했는데,

의사선생님이 성분봐서는 많이 마셔도 무방해 보인다해서

그 후로 몇번 식음했는데,,,, 효과는 완전 좋은거 같아요.

속이 조금 부글거리다가 시원하게 화장실을 가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예전에 먹던 변비약처럼 자주 화장실 가야하는것도 아니고 어지럽

지도 않고,

이젠 아이도 낳고 그간 찾지 않았었지만,, 둘째가지게 되서 들려보니 아직

있네요.

앞으로 자주 이용할께요.^^ 포인트 부탁해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