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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피 관리법] 탈모 예방에 좋은 7가지 식품.
CASO (ip:) 평점 0점   작성일 2009-06-16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1751
 

<등푸른 생선>

탈모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두피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 그러므로 건강한 모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두피의 혈액순환이 잘 되게 하는 것이 우선이다. 혈행을 원활히 하는 데 효과적인 식품이 바로 등 푸른 생선에 들어 있는 오메가-3 지방산인 EPA 덕분이다.

 

<검은콩>
콩알에는 단백질 40%, 탄수화물35%, 지질20%, 비타민, 칼슘, 레시틴, 이소플라본 등의 풍부한 영양이 들어 있다. 한의학에서 검은콩은 해독력이 뛰어나고, 파괴된 인체 조직을 빠른 속도로 회복시켜주는 기능을 한다고 전한다. 또 검은 콩의 바타민 E나 불포함지방산은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주기 때문에 탈모를 막아주고 발모를 촉진하는 기능을 한다.

 

<녹차>

미국 시카고대학에서는 녹차 앞에서 추출한 카테친 성분이 항안드로겐 특성을 가짐에 따라 녹차가 탈모 방지에 효능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적이 있다. 녹차는 탈모를 유발하는 호르몬 생성을 억제해 두피 건강에 좋다.

 

<호두>

호두는 단백질 함량은 육류보다 더 많으며, 질 좋은 불포화지방산과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하다. 또 비타민B₁과 비타민E가 많이 들어 있어 혈액순환을 돕고 골고루 영양을 주어 탈모를 방지하고 발모를 촉진한다.

 

<달걀>

달걀은 각종 영양소가 풍부한 완전식품이다. 그런데 최근에 발견된 복합체의 하나인 비오틴(비타민E)은 지방과 단백질의

정상적인 신진대사를 위해 필수적인 물질인데, 이러한 비오틴은 건선, 탈모증, 비듬, 지루성 피부염 등의 치료를 도와주며 건강한 모발의 유지를 도와준다.

 

<솔잎> 

<동의보감> '솔잎은 머리털을 나게 하며 오장을 편하게 하고, 곡식 대용으로 쓴다'고 했다. <본초강목>에서도 '모발을 자라게 하며 오장(심장, 간장, 신장, 폐장, 비장)을 편안하게 한다'고 적고 있다. 솔잎을 오랫동안 생식하면 늙지 않고 원기가 왕성해지며 머리가 검어지고 추위와 배고픔도 모른다고 한다. 솔잎에는 비타민 A, C, K, 엽록소, 칼슘, 철분 등이 많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만성 빈혈환자에게 좋으며, 담즙의 분비를 촉진시켜 탈모 등 에도 효과가 있다.

 

<석류>

석류의 천연 에스트로겐은 여성호르몬(에스트로겐)과 같은 성분이라는 연구 결과가 있다. 에스트로겐은 피부에 포함되어 있는 단백질인 콜라겐의 합성을 돕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석류를 많이 먹으면 피부 노화를 방지하는 것은 물론 탈모나 흰 머리 예방에도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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