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가려움이 나타나는 현상
일반적인 아토피 피부 증상
- 식사 후 열이 오릅니다.
- 스트레스를 받으면 쉽게 열이 오릅니다.
- 밤이 되면 열이 오르고 피부가 가렵습니다.
- 주기적으로 열이 오릅니다.
- 땀이 잘 나지 않습니다.
- 닭살 피부를 가지고 있습니다.
- 추위나 더위를 잘 타고 온도 변화에 민감합니다.
- 상처가 잘 낫지 않습니다.
- 대변 양상이 불규칙하거나 변비인 경우가 많습니다.
- 대변 냄새가 지독한 편입니다.
- 식탐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푸는 편입니다.
가려움이 악화되는 요인들
- 가려움이 심해지면 피부를 긁는 과정에서 피부 염증이 악화되고, 딱지가 앉고 낫는 과정에서 가려움이 더욱 심해지는 악순환이 반복됩니다.
- 피부 증상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악화될 수 있습니다. 악화 원인을 잘 파악하고 치료에 도움이 되도록 평상시 꾸준히 관리해야 겠습니다.
- 과식,폭식,야식과 식사량의 증가는 피부 증상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음으로, 좋은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 먹고 소식하는 습관을 들입니다.
가려움을 진정시키기 위한 자연요법
1. 보습제 사용
보습제는 샤워 직후 피부를 수건으로 톡톡 두드려 말린 후 바로 보습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염이 없다하더라도 정상 피부 역시 피부장벽 기능이 변화되어 있기 때문에 아토피피부염 환자를 비롯하여 피부염이 없는 정상 피부에도 보습제를 사용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보습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보습제 사용 후 화끈거리거나 따끔거리는 자극감과 피부발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래서 보습제를 선택하실때는 향이 있는 것보다는 무향의 보습제가 좋으며, 알로에 제품은 알로에 자체의 자극성 물질을 제거한 제품이 아닌 알로에 자체를 이용하는 것은 접촉피부염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음으로 사용을 신중히 해주셔야 합니다.
2. 목욕하기
아토피피부염 환자의 80% 이상이 땀에 대해 알레르기 피부 반응을 보인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따라서 운동 등 땀이 많이 나는 경우에는 땀을 반듯이 제거하는 것이 필요하겠습니다.
목욕시 주의사항은
1) 목욕의 순서는 세수하고, 머리감고, 손발 등 외부에 노출된 부위와 겨드랑이를 손으로 비누칠을 해주는 목욕법이 이상적입니다.
2) 비누를 자주 사용하지 않는다. 비누를 사용하게 되면 피부의 산성도가 증가하고 피부의 유분이 씻겨나가게 되어 아토피피부염 환자는 심한 당김과 건조증을 느끼게 됨으로 비누 사용을 자재하는 것이 좋습니다.
샤워나 목욕 후에는 반드시 미지근한 물로 마무리 한다.
3) 물에 몸을 담그는 시간은 5분 정도면 때가 다 붙어서 가벼운 비누칠에도 다 씻겨나갑니다. 몸을 불리는 시간이 길어질수록 피부를 벗겨내는 셈이 됩니다.
4) 때를 벗기지 않는다.
때는 땀,기름기 드이 피부 분비물과 먼지 따위가 피부구조의 가장 바깥에 있는 각질층과 뒤섞인 것입니다. 각질층은 '피부 보호막'으로 인위적으로 벗겨내면 피부노화가 촉진되기 때문에, 따라서 제대로 하는 목욕이라면 각질층은 보호하고 피부에 얹힌 이물질만 제가 해야 합니다.
5) 목욕 후 보습제는 천연제품을 사용합니다.
뿌리는 순간 보습과 청결을 한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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