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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관리법] 피부타입에 맞는 겨울철 자외선 차단방법
CASO (ip:) 평점 0점   작성일 2014-02-07 추천 추천하기 조회수 2054

no.5

 

겨울철에 눈이나 얼음에 반사되어 피부에 투과흔 자외선의 수치는 80~90%나 됩니다. 한여름 바닷가에서 자외선 반사율이 5~20%정도인 것과 비료해보면 무려 4배에 달하는 수치이기 때문에 자외선관리에 집중해 주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스키장이나 눈온날 자외선 차단제는 대체 얼마나 자주 많이 발라줘야 하나?

 

자외선 차단제를 발랐는데도 불구하고 검게 타거나 벌겋게 달아올랐다면 바르는 방법과 양에 오류로 발생됬을 경우가 많읏빈다.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땐 500원 짜리 동전 크기만큼 손에 짜내에 겹겹이 그리고 넉넉히 바를것을 권장하며, 한번에 다 바르지 말고 소량씩 흡수시키며 바르는게 좋다.

 

외출시에는 3~4시간 간격으로 틈틈이 발라주어 보충을 해주는 것이 좋다.

 

BB 먼저? 자외선 차단제 먼저?

 

결론부터 말하자면 자외선 차단제를 먼저 바른 다음 자외선 차단효과를 겸비한 비비크름을 바르는 것이 옳은 순서.

이유는 BB부터 바르면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양을 줄이지 않으면 얼굴에서 이리저리 밀릴가능성이 높고 차단제양을 적게 바르면 차단효과가 떨어짐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정량으로 바르고 자외선 차단비비를 한 번 더 덧바르면 비비크림의 효과를 누리는 동시에 완벽한 자외선 차단이 가능하다.

 

내 피부에 맞게 바를려면?

 

Type. 건성피부

건성 피부는 겨울에 더 건조해지기 때문에 수분 크림과 별도로 자외선 차단제에 자체 수분력이 들어있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Type. 지성피부

피지 분비가 왕성하고 모공이 넓은 지성피부는 오일프리 제품을 고르는 것이 좋다. 텍스처는 가볍고 얇게 발리면서 보송하게 마무리 되는 제품을 고르는 것을 추천한다. 유수분 조절 기능까지 겸비한 제품이라면 무조건 택!!

 

Type. 민감성피부

민감성 피부의 자외선 차단제는 최대한 순해야 한다. 화학성분을 배제한 물리적 차단제면서 유기농이나 자연성분을 사용한 저자극 자외선 차단제인지 체크하고 구입하기 전에는 반듯이 셈플을 발라 자극성을 판단 후 구입해야 한다.

 

스키장에서 자외선 차단제 잘 바르는 법

 

① 보습 크림을 볼, 이마 등 넓은 부위에 손바닥으로 바른 다음 국소 부위는 손끝으로 두드려 주듯이 발라 피부를 촉촉하게 만든다.

② 자외선 차단제를 얼굴 전체에 넓게 두들기듯 펴 바른 다음 자외선 차단 비비를 덧발라 피부톤을 정리한다.

③ 광대나 콧등과 같이 자외선에 더 많이 자극을 받는 부분에는 차단제를 한 번 더 덧바른다.

④ 휴대가 간편하고 사용이 편리한 자외선 차단 기능의 콤팩트로 콤팩트로 스키를 타는 중간중간에 잊지 말고 덧 바른다.

⑤ 자외선 차단제를 클렌징할 땐 메이크업을 지울 때와 마찬가지로 클렌저로 한 번 닦아낸 다음 폼 클렌징으로 한 번 더 깨끗하게 씻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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